[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1일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윤서현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 최고의 코미디 작가로 불리는 미타니 코키의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원작으로 하는 코미디 작품. 인간의 ‘선’과 ‘악’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신약 개발에 실패한 지킬 박사가 자신의 악한 인격을 연기할 무명배우 빅터를 고용하면서 생기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