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김부용이 '불청' 멤버들의 게임 이해력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이 멤버들에게 '고백점프' 게임을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부용은 최성국이 방송을 보고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 있는지 물어보자 "369나 바니바니는 거의 15년 전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김부용이 자신들이 지금껏 해온 게임을 올드하다고 하자 놀라며 요즘 게임은 뭔지 궁금해 했다.
김부용이 신식 게임으로 고백점프를 설명해줬다. 젊은 층인 구본승이 가장 빨리 이해한 가운데 형님 라인은 도저히 모르겠다는 얼굴들이었다.
김부용은 고백점프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보고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나중에는 왜 옛날 게임만 한 것인지 이해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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