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윤두준이 양세형 놀리기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집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국수'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국수장국을 끓이는 동안 냉메밀국수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때 제자들은 "간 무와 쪽파, 고추냉이를 넣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난 고추냉이를 안 넣는다. 자체의 향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두준은 "초딩 입맛이다. 나도 초등학교 때는 그랬다"고 양세형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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