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0 17:32 / 기사수정 2017.06.20 17: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희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칭찬으로 배우 박정민의 감상평을 꼽았다.
최희서가 20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박열'을 3번 봤는데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희서는 "처음 봤을 땐 A열에서 봐서 제대로 감상하기가 힘들었다. 언론시사회 땐 기자 분들과 보니 긴장이 됐다"라며 "어제 VIP시사회도 물론 긴장됐지만 그래도 가장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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