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 금주를 다짐하며 영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청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약 두 시간 뒤. 절대 다시는 네 발로 걷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영국의 한 맥줏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고 있는 모습. 그의 옆에 한 현지인도 이청아의 카메라를 보며 함박 미소를 짓고 있어 흥겨운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이청아는 해외 일정 차 영국에 방문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청아는 올해 3월에 개봉한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에서 미연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이청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