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9 14:21 / 기사수정 2017.06.19 14:2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공연 재능기부를 통해 200여 명의 청소년들과 만났다.
지난 17일 모모랜드는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대학교 한길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 프로젝트 부천 3on3 농구 대회'에 참석해 공연 재능기부를 선사했다.
이날 대회에서 모모랜드는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00여 명의 청소년들과 만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짠쿵쾅' 무대와 신곡 '어마어마해' 무대로 공연 재능기부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 멤버 주이와 아인은 팀 대표로 시구 행사에 나서 놀라운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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