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일본에서 공연을 마친 뒤 사진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나고야 공연이 오늘 끝났습니다. 어제와 오늘 정말 정말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이날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얼굴에 땀을 흘리며 조금은 피곤한 모습이 엿보였다. 그러나 그는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일본 나고야 팬들에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이번 두 번의 나고야 공연을 포함해 오는 6월 21~22일 오사카 등 총 일본 3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아레나 투어 'CNBLUE SPRING LIVE 2017 Shake! Shake!'를 진행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