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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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에 "돈 못갚으면 노예되겠다" 굴욕

기사입력 2017.06.16 23:3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윤시윤이 이세영의 노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최고의 한방'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가 최우승(이세영)의 

이날 유현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한은행이 부도가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IMF가 뭔지도 모르는 유현재는 당황했지만, 최우승은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으라고 닥달했다.

수표 외에는 돈이 한 푼도 없던 유현재는 결국 최우승 앞에서 "최우승에게 빌린돈 16만 8천 520원을 못갚을시 평생 최우승의 노예로 어떤 권리도 없이 시키는 대로 살아갈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말하는 굴욕을 당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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