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음주운전으로 적발 된 구재이가 MC로 출연 중인 '팔로우미8' 측이 입장을 전했다.
구재이는 15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부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구재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재이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다.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현재 구재이가 MC로 나서고 있는 패션N '팔로우미8'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