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한혜진♥기성용 부부가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시온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온 양의 얼굴은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귀엽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오동통한 볼살 등이 사진만으로도 엄마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뒤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A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고, 한혜진은 기성용의 내조에 힘쓰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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