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허당 엄마의 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려는 "딸 모아가 몇살이냐"는 질문에 "4살이다. 33개월 정도(?)된 것 같다"고 말 끝을 흐렸다.
이어 "잘 모르냐. 엄마 맞냐"는 김신영의 말에 당황하며 "다른 엄마들은 잘 알고 있더라. 그런데 나는 그걸 세려면 오래걸린다"며 직접 손가락으로 세어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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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