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4 11:42 / 기사수정 2017.06.14 11: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틸다 스윈튼이 '옥자'로 내한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틸다 스윈튼은 내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국은 고향에 온 기분이다. 이 아름다운 '옥자'를 한국 고향으로 데려온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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