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4 11:34 / 기사수정 2017.06.14 11: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변희봉이 칸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변희봉은 "시간이 좀 빠르다. 세상에 사람이 살다보면 별별 일이 다 생긴다. 내 인생에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될 일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라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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