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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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박하나 "가수 활동 동기, 세븐·이정 빼고 다 망했다"

기사입력 2017.06.13 13:30 / 기사수정 2017.06.13 13:3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박하나가 과거 가수로 활동했을 때의 일화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배우 스테파니, 김진우, 박하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예전에 남자 둘, 여자 둘로 구성된 혼성그룹에서 활동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03년도에 활동했었다"고 말했다.

박하나는 "내가 활동했을 당시 거의 모든 가수들이 망했다. 라이브가 안 돼서 나도 망했고 노래 실력이 좋은 가수 세븐, 이정만이 잘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하나는 KBS 1TV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김빛나 역을 맡아 열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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