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김사무엘 연습생이 놀라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직캠 영상이 1천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는 것.
지난 6일 공개된 김사무엘의 'It's Show Time'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 영상은 13일 낮 12시 기준으로 997만뷰를 넘어섰다. 1천만뷰 목전에 두고 있으며 생존한 연습생 중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사무엘은 콘셉트 평가에서 해당 곡으로 발랄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그 덕에 국민 프로듀서들의 지지를 얻었고 상위권에 랭크됐다. 데뷔의 꿈에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간 셈이다.
지난 5월에도 김사무엘은 포지션 평가곡 'GET UGLY'로 1000만뷰 돌파라는 성적을 보여준 바 있다. 이는 국내 최연소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사무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 화제를 이끌며 실력과 비주얼 모두를 갖춘 독보적 연습생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프로듀스101'에는 총 20명의 연습생들이 생존해 있다. 과연 김사무엘이 파이널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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