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9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방영 후 9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2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6월 1주차(5월 29일~6월 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리포트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265.7점으로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는 음원차트 상위권까지 장악하며 그 위력을 펼치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지난 4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 진행된 지난 9일 방송에는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펼쳐져, MMO 강다니엘 연습생이 1위를 차지하고 21위부터 35위까지 총 15명이 방출되는 장면이 담겼다.

2위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차지했으며 3위는 tvN 새 예능 '알쓸신잡'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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