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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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이던 "현아와 트리플H 활동, 새 매력 보여주는 기회"

기사입력 2017.06.12 14:1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펜타곤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펜타곤은 비투비 정일훈이 만든 'Beautiful'을 선보이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우선 진호는 "'감이 오지' 활동 후 아시아 투어를 다니며 팬분들을 만났다.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기뻤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후이, 이던은 최근까지 현아와 트리플H 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에 대해 이던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후이는 "현아 선배님이 우리 팀을 많이 아껴주신다. 우리 뮤직비디오 촬영 장에도 오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한편 펜타곤의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Hip-hop과 Rock N Roll을 접목한 세련된 곡으로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츤데레'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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