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1 22:35 / 기사수정 2017.06.11 22:36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악성댓글을 남긴 누리꾼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댓글을 다는 누리꾼을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댓글 다시는 분들 팩트 좋아하시는 요즘 뭘 모르시면 함부로 막 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닙니다.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 않을 겁니다. 대한민국 더 이상 그만 이용하세요. 난 떳떳하게 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법정 스님의 '무소유' 책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불거진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악성 댓글을 다는 누리꾼에 법적 대응을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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