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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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데프콘, 양정원 필라테스 시범에 "자랑하러 온 거?"

기사입력 2017.06.11 18:5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데프콘이 양정원의 필라테스 시범에 자랑을 하러 온 거냐고 물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몸짱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몸짱 훈련으로 필라테스를 하게 됐다. 양정원이 필라테스 선생님으로 출연해 훈련을 진행했다.

양정원은 인어공주 자세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필라테스 동작을 우아한 몸놀림으로 시범을 보였다.

멤버들은 양정원을 보고 짓궂게 놀려댔다. 데프콘은 "선생님한테 다들 너무하네"라고 말하며 양정원 보호에 나섰다.

하지만 데프콘도 "선생님 약간 자랑하려고 나왔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양정원을 당혹케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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