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1 17:28
[엑스포츠뉴스 제주, 서예진 기자] 11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527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 '제11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5번의 연장 끝에 2위를 차지한 이정은(21, 토니모리)이 아쉬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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