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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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개봉 6일 째 200만 돌파…2017 외화 최단 기록

기사입력 2017.06.11 09: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이라'(감독 알렉스 커츠만)가 개봉 6일째 누적 관객 수 200만을 돌파했다.

'미이라'는 11일 오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미이라'는 올해 최단 기간 200만 돌파 영화인 '더 킹'(6일)과 함께 최단 기간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는 외화 중 최단 속도다.

이와 함께 톰 크루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6일),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영화 '아바타'(6일)와 동일한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이다.

파죽지세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미이라'는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과 함께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역대 IMAX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6월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현충일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톰 크루즈 주연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최단기간 100만 돌파 타이 기록 및 2017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 200만 돌파 기록을 모두 갈아 치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 분)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 러셀 크로우, 소피아 부텔라, 애나벨 월리스 등이 출연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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