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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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정재영, 양세종과 도주…사건 실마리 잡을까

기사입력 2017.06.10 22: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악인 양세종이 도주하는 정재영을 지켜보고 있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3회에서는 도주하는 장득천(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득천과 이성준(양세종)은 강으로 투신했다. 다행히 무사한 두 사람. 이성준은 "아픈 거 보니까 산 거네?"라고 말했고, 장득천은 "그러면 일어나. 잡히면 너나 나나 끝장이다"라고 재촉했다. 두 사람은 이성준에게 표를 줬다는 노숙자를 먼저 찾기로 했다.

이를 한 남자가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이성훈(양세종)에게 두 사람이 멀쩡히 살아있다고 연락했다. 이에 이성훈은 "계속 주시해라. 우리 계획은 두 사람이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진행하죠. 그게 더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라고 즐거워했다.

현장에선 죄수복이 입고 있던 옷의 일부가 발견됐고, 이를 이형식(윤경호), 나수호(최웅)가 챙겼다. 앞서 장득천은 이형식에게 딸을 구하러 간다고 말했고, 이형식은 장득천이 벌인 일임을 알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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