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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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조혜련, 젝스키스에 '日 예능 생존법' 전수

기사입력 2017.06.10 11:4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젝스키스에게 일본 예능에서 살아남는 법을 전수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젝스키스가 일본 진출을 대비해 일본 예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지난주 데뷔 20주년을 맞아 건강 검진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젝스키스가 후반전에는 일본 예능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본다. 

7월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젝스키스는 먼저 일본 활동에서 사용할 활동 명을 지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다소 기괴하고 충격적인 활동 명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젝스키스는 과거 일본에서 예능 활동을 활발히 했던 조혜련을 초대해 간단한 일본어부터 다양한 리액션까지 배워보기에 나섰는데, 조혜련은 시작부터 기상천외한 동작의 리액션을 쏟아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계속해서 조혜련은 리액션을 활용한 자기소개 팁을 알려주기에 나섰는데 민망한 제스처에 젝스키스 멤버들은 단체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 오늘 밤 오후 11시 15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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