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9 17:04 / 기사수정 2017.06.09 17: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9일 방송되는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에서 데뷔조 리더 영주가 프로듀서 강신혁(성훈 분)과 수지의 사이를 질투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상케 하고 있다.
지난 6회에선 영주의 1년 전 이야기를 통해 성훈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이던 그녀가 사실은 그를 동경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성훈에게 프로듀싱을 받고 싶어 했던 영주는 825 엔터테인먼트에서 다시 만난 그를 보고 기뻐했으나 수지의 등장에 큰 위기의식을 느끼며 경계심을 드러냈던 터.
그런 가운데 영주는 성훈이 수지에게 자신의 운동화 끈을 빌려준 사실을 알게 됐고, 그가 묶어준 운동화 끈을 부적처럼 소중히 여기는 수지를 본 영주가 냉소를 띄고 두 사람을 보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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