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9 10:39 / 기사수정 2017.06.09 10: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태원이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의 고충을 토로했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아빠가 보고 있다’에서는 아빠들이 티격태격하는 사이 더 과감해진 딸들의 연애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원은 VCR을 통해 공개된 딸 서현의 남자친구 조쉬가 경건한 의식처럼 긴 머리를 빗는 모습을 본 후 공감대를 느낀다. 다른 아빠들은 “무슨 머리를 저렇게 오래 빗냐”며 타박했지만, 김태원은 “나도 저렇게 머리를 빗는다”며 공통점을 발견한 뒤 기뻐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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