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가인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던 기존 사진을 모두 삭제한 뒤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가인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모든 사진을 삭제한 후 의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의문의 사진에는 엑스레이에 장미꽃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가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가인은 SNS를 통해 공개 연인인 주지훈의 친구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경찰 측은 이를 토대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가인은 "내가 왜 경찰 조사를 받느냐"는 글을 게재했다가 삭제한 후 "성실히 받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간 SNS를 통해 자신의 심경과 생각을 밝혀왔던 가인이 돌연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것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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