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저스틴·정정 데뷔임박?…탈락 후 근황포착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아쉽게 탈락한 위에화 연습생 저스틴, 정정, 승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9일 공식 SNS에 저스틴, 정정, 승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정정, 승혁은 연습실에서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연습 도중 회의를 하는 것 같은 모습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향후 데뷔와 관련해 어떤 연습과 준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 이들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프로듀스 101'에 아직 남아 경쟁을 하고 있는 안형섭, 이의웅에 대한 응원과 투표 또한 부탁해 위에화 연습생들의 친형제 이상의 끈끈한 형제애를 느끼게 했다.

이에 대해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저스틴, 정정, 승혁이 비록 아쉽게 탈락하긴 했지만 '프로듀스 101'을 통해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느낀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동안 사랑하고 아껴주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습생 공식 SNS를 개설했고 지속적으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저스틴, 정정, 승혁을 사랑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데뷔하는 그날까지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