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8 17:1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얽힌 후일담을 생생히 공개한다.
8일 방송하는 MBN '판도라'에는 청와대 소식을 비롯해 인사 청문회 진행상황, 사드 보고 누락 파문,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 등 한 주의 주요한 정치 이슈들을 전한다.
이날 '판도라'에서 노승일 부장은 본인이 지난 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참석했던 후기를 먼저 전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를 밝히는 게 재판의 핵심이었다"면서 "최순실 측이 계속해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거짓말을 한다면 또 다른 증거를 재판에 제출할 것"이라고 선전포고했다.. 그러면서 "나는 항상 총알을 준비하고 임하고 있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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