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윤석 "'최악의 남편' 악플에 상처, 많이 나아졌다"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이윤석이 자신과 관련한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MC 김구라는 멤버들에게 "어느덧 9번째 방송이다. 주변의 반응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준혁은 "아내와 함께한 운전에 대한 말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윤석은 "나는 이 방송에 나온 뒤 '최악의 남편', '최악의 아빠'라는 악플이 정말 많았다. 속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윤석은 "그런데 요즘은 많이 나아졌더라. '노력이 가상하다' 등의 내용이 많아졌다"라며 만족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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