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7 19:44 / 기사수정 2017.06.07 19: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리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캐스팅 됐다.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은 모두에게 잊혀진 한물 간 복싱선수 '조하'가 인생에서 지웠던 동생 '진태'를 만나게 되고,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동생과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형 '조하' 역에 이병헌, 동생 '진태' 역에 박정민이 캐스팅을 확정 했다. 두 아들의 엄마 '인숙' 역에는 윤여정, 진태와 인숙 모자가 세 들어 사는 집 주인 '홍마담' 역에는 김성령이 캐스팅 됐다. 최리는 홍마담의 딸이자 진태의 친구 '수정' 역을 맡아 당차고 발랄한 여고생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