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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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나서는 탑 어머니, '취재진 등 진 채'[포토]

기사입력 2017.06.07 14:06

서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7일 오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면회를 마친 모친이 서울 이대목동병원 응급중환자실을 떠나고 있다.

탑은 지난해 10월, 가수 연습생 출신 여성 A씨와 함께 자택에서 대마초 2회, 대마액상 2회 등 총 4회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대마가 아닌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주장했던 탑은 모발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결국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탑은 지난 5일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 악대에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다.  

yejin@xportsnews.com

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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