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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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이용대, 딸 예빈 최초공개…"내 마지막 연애"

기사입력 2017.06.06 23:4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용대가 딸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6일 첫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에서는 57일 된 딸을 최초 공개하는 이용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용대는 "내 생애 마지막 연애"라는 주제로 딸 예빈의 육아일기를 집필할 것이라 밝혔다.

이용대는 "딸을 처음 안던 날, 정말 내 아기가 맞나 싶었다"며 당시의 감회를 밝혔다. 이용대는 영상에서 딸 예빈이를 목욕 시키고,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용대는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에 대해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의 몸이 많이 찌고 변화를 많이 겪게 되는데, 지금도 힘든데 촬영까지 하면 힘들것 같아 망설였다"고 말했다. 아내 변수미는 "이용대가 25kg가 쪘던 나를 옆에서 잘 보살펴 줬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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