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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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 눈앞에서 안우연 놓쳤다…자살사건 배후 단서

기사입력 2017.06.06 23: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써클' 여진구가 안우연을 놓쳤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6회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이 김범균(안우연)을 눈앞에서 놓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진은 은성정신병원에서 핏자국을 발견했다. 김우진은 핏자국을 뒤쫓았고, 김범균이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것을 발견했다. 김우진은 앰뷸런스를 쫓아 뛰었지만 끝내 놓치고 말았다.

이후 김우진은 홍진홍(서현철)에게 "앰뷸런스 안에 있었어요. 차량 번호도 봤어요"라며 설명했고, 박민영(정인선)은 "그거 앰뷸런스 아냐. 헌혈차야. 그거였어. 그때부터였어. 저 차 빨리 찾아야 돼요. 범균이도 죽을지도 몰라요. 저도 그때부터니까요. 두통, 코피"라며 당황했다.

박민영은 과거 학교에서 벌어진 자살사건 피해자들이 앰뷸런스에서 헌혈을 하고 난 뒤 증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주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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