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청순 콘셉트의 티저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5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내 이름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티아라는 아름다운 햇살 아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청순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렬하고 섹시한 걸크러쉬 콘셉트로 컴백한다고 알려진 것과 상반된 모습이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티아라의 새 앨범엔 소연과 보람이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큐리, 효민, 은정, 지연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티저에도 담았다. 덩그러니 놓인 2개의 물병이나 4개만이 남아있는 책상 등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4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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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