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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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장혁 떴다…짧은 등장에도 '강렬 존재감'

기사입력 2017.06.03 23:2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장혁이 '최고의 한방'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가 1993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통사고가 날 뻔한 유현재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결국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신을 차린 유현재는 아직도 자신이 톱스타인 줄 알고 병원에 있던 기자들의 눈을 피해 밖으로 나갔다.

이때 화려한 건물과 자신이 살던 시대와 달라진 환경에 놀란 유현재는 멍을 때리며 서있었다. 그때 유현재의 앞에 장혁이 나타나 "정신 바짝 차려라. 무사히 돌아오고 싶으면"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유현재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장혁은 유유히 사라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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