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양세종 "이영애 선배님이 간식·커피 보내줘" 친분자랑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양세종이 '듀얼'로 돌아왔다.

OCN 새 토일드라마 '듀얼'은 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듀얼 연기 神 복제 토크 & 촬영장 공개'를 진행했다.

복제인간 성준, 성훈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하게 된 양세종은 "왔다 갔다 할 때 시간을 빨리 줄이는 것, 빨리 확확 변해야하는 지점이 어렵다. 성준과 성훈이 매력이 달라서 고르기가 어렵다"고 했다.

양세종은 "이영애 선배님이 간식차와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너무 영광이다. 감사히 잘 먹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사임당'에서 함께 했다"고 이영애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듀얼'은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 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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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