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출산 후 건강한 모습을 전했다.
지난 달 30일 김성은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하루 뒤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또한 김성은은 "축복이 탄생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축복이랑 저랑 둘다 건강하답니다^^ 딸바보 예약"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고마움과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첫째아들 태하 군의 출산 후 6년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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