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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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씨스타 "최고의 흑역사는 '가식걸', 살 많이 쪘었다"

기사입력 2017.05.31 22:1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씨스타가 완전체 마지막 브이라이브에서 최고의 흑역사를 꼽았다.

씨스타는 31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씨스타 굿 바이 라이브 론리'를 진행했다.

이날 씨스타는 오후 10시 기준 음원차트 1위 소식을 접하며 환호를 질렀다. 팬들이 전해준 소식에 만세를 부르며 좋아한 것. 씨스타는 "1위해서 좋은데 슬프다"고 말하는 팬들에게 "슬퍼하지 말라"고 위로를 건넸다.

이어 제비뽑기 토크쇼가 펼쳐졌다. 다솜은 멤버들의 흑역사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나와 효린, 소유 언니는 '가식 걸'이 흑역사였다"며 "보라 언니는 흑역사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살이 많이 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멤버들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보지 말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기존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는 스페셜 스테이지는 물론 컴백 무대를 꾸며 마지막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브이라이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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