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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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세븐틴, 컴백과 동시에 1위 "받고 싶었던 상"(종합)

기사입력 2017.05.30 19:51 / 기사수정 2017.05.30 19: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과 동시에 '더쇼'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다이아, 빅스, 세븐틴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세븐틴에게 돌아갔다. 세븐틴은 "우선 우리 팬들에게 가장 감사하다. 멤버들 부모님과 회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1위 공약으로 걸었던 팬들을 향한 하트를 실천하며 무대를 마쳤다.

신곡 '울고 싶지 않아'로 컴백한 세븐틴은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밝은 소년도 슬픈 순간이 있을 거 같아서 '울고 싶지 않아'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투포케이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아스트로와 에이프릴은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팀 모두 더욱 청량해진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 잡았다.


이날 '더쇼'에서는 SF9, 다이아, 빅스, 크나큰, 맵식스 등이 출연해 알찬 무대를 꾸몄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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