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원래 예뻤는데 더 예뻐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지효 "데뷔하고 카메라 마사지 받아서 예뻐진 것 같다"며 웃었다.
정연은 "내가 제일 예뻐진 것 같다"고 솔직함을 뽐냈고, 멤버들은 "인정한다. 얼굴이 정말 작다"고 화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얼굴이 너무 작아서 화장품이 적게 들 것 같다"고 물었고, 정연은 "듬뿍 바르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다"며 "그래도 얼굴 작은 건 좋다"고 말했다.
최근 스무살이 됐다는 다현은 "세수만 하고 왔다"며 꿀피부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신곡 '시그널'을 발표,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빌보드 재팬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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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