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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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스트로, '청량돌' 매력에 물들어(V라이브 종합)

기사입력 2017.05.29 20:53 / 기사수정 2017.05.29 20:5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새 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2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아스트로 4번째 미니앨범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아스트로는 '너라서'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검은색 의상으로 통일한 아스트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오프닝 무대를 마쳤다.



아스트로 문빈은 "컴백까지 오래 걸렸다. 기다려 주신만큼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게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차은우도 "이번 앨범명처럼 팬들에게도 꿈을 선물해 드리겠다"라며, 문빈은 "이번 활동에서도 팬들과 함께 재밌고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서 아스트로는 '숨가빠', '붙잡았어야해' 무대를 이어갔다. 무대를 마친 뒤 숨도 쉬기 힘든 와중에도 아스트로 멤버들은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겼다. 멤버들은 "조금씩만 양보를 해서 더 좋은 쇼케이스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드림스토어'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드림스토의 직원으로 분한 아스트로 멤버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미션에 도전했고 두번의 시도 끝에 성공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서 지난 앨범에 수록된 '물들어' 무대를 최초 공개한 아스트로는 "우리 매력에 물들었으면 좋겠다"라며 무대를 이어갔다. 진진은 "이건 맛보기일 뿐이다. 우리 콘서트에 오면 더 많은 무대를 즐기실 수 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오늘 쇼케이스를 시작하기 전에, 무대에 오르려는데 데뷔 때처럼 떨렸다. 시간이 정말 금방 갔다"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Baby' 무대를 공개하며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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