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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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멤버들, 오늘(29일) 일본 출국…전율미궁 간다" (공식)

기사입력 2017.05.29 10:38 / 기사수정 2017.05.29 10:4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일본으로 떠났다.

29일 SBS '런닝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런닝맨' 멤버들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앗싸관광의 마지막코스인 전율미궁을 방문하기 위한 것으로, 벌칙자들은 전율 미궁에 다른 멤버들은 다른 곳에 방문해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은 세계 7대 위험한 관광지 중 하나인 전율미궁에 갈 벌칙자를 정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왔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양젖을 짜기 위해 몽골로, 킹크랩을 잡기 위해 러시아로 가기도 했다.

이에 고군분투 끝에 뽑힌 전율미궁 멤버는 누구일지, 또 전율미궁에서는 어떤 재미를 만들어 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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