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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스포츠,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독점 생중계

기사입력 2008.07.30 18:25 / 기사수정 2008.07.30 18:25

취재편집실 기자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장영우] 스포츠전문 케이블 위성채널 'KBS N 스포츠'가 오는 8월 2일(토) 오후 5시 3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JOMO CUP 2008'을 독점 위성 생중계한다.

지난 29일(화) 'KBS N 스포츠'는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보다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진행을 제공하기 위해 강준형 아나운서와 김대길 해설위원을 일본 현지에 파견한다."라고 밝혔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18명의 K-리그 올스타에는 정조국(서울), 에두(수원)등 5명의 공격수가 세워졌다. 미드필더는 최성국(성남)과 정경호(전북), 조원희(수원) 등 8명으로, 수비수는 김치곤(서울), 김형일(대전), 이정수(수원) 등 3명으로 각각 꾸려졌다.

J-리그 올스타는 오스왈도 올리베이라(가시마 앤틀러스) 감독을 올스타팀 감독으로 선정했고, J-리그 올스타전 선수 선발위원회에서 감독의 의견을 반영해 정대세(가와사키), 김남일(고베) 등 18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한국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올스타가 최초로 맞붙는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은 전·후반 90분 경기로 치러지며,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양팀 공동 우승으로 결과가 처리된다.

장영우(seletics@footballcorea.com) / 사진 제공 = KBS 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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