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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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유라·김민종·김구라, 화기애애한 맥주 파티 (종합)

기사입력 2017.05.26 23: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유라, 김민종, 김구라가 볼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6회에서는 요니P, 스티브J 부부와 피오, 조세호가 바비큐 파티를 함께 했다.

이날 볼링장을 찾은 유라, 김민종, 김구라. 유라에게 50점 핸디캡을 주고 개인전을 하기로 했지만, 유라가 개인 장비까지 구비하고 있자 김구라는 "핸디캡 더 해야하는 거 아니냐"라며 투덜댔다. 유라는 개인 공도 3개를 가지고 있었다.

유라는 김구라의 훼방에도 더블 스트라이크를 치며 앞서갔다. 김구라, 김민종의 2위 싸움. 김민종이 3연속 스트라이크로 터키에 성공, 결국 2등을 차지했다. 유라는 186점으로 1등. 꼴찌인 김구라는 맥주와 안주를 샀다. 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계산하는 장면이나 액수 넣어줘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밝혔다.

김구라가 양손 가득 안주를 들고 등장하자 유라, 김민종은 환호했다. 세 사람은 처음으로 함께 맥주를 마셨다.



케이윌은 피규어 제작소를 찾았다. 한은정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한은정의 피규어를 제작하려는 것. 케이윌은 4~5시간이 걸려 피규어를 완성했다. 이를 모르는 한은정은 케이윌이 오지 않자 "내가 장도 보고, 청소도 했는데, 집주인은 보이지도 않고"라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한은정은 복수 겸 케이윌이 좋아한다는 자극적인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요니P, 스티브J 부부와 피오, 조세호는 동네 산책을 함께 했다. 집에 돌아온 네 사람은 H.O.T.의 '행복'과 '캔디'를 들으며 추억을 소환, 춤판을 벌였다.
이어 네 사람은 지하에 있는 스케이트보드장으로 이동했다. 어렸을 때 보드를 좋아했다던 조세호는 플립 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보드 초보인 피오를 지도했다. 피오가 넘어지려 하자 조세호는 "내가 있어 내가 있어"라며 안심시켰지만, 피오는 연이은 실패에 주눅이 들었다. 조세호는 그런 피오를 위해 썰매 태우듯 보드를 밀어줬다. 잠시 휴식을 취한 네 사람은 바비큐 파티를 벌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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