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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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1번가', 국민의 정책 제안 文대통령에게 직접 보고

기사입력 2017.05.26 09:56 / 기사수정 2017.05.26 09:56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광화문 광장에 국민과 새 정부의 소통공간, '광화문 1번가'가 마련된다.

'광화문 1번가'는 국민이 직접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로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 방향에 수렴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반영하기 위해 개설됐다.

올해 7월까지 접수된 국민들의 정책 제안은 오는 8월 말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될 예정이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엔 각 분야 정책 전문가와 국민이 만나는 '열린 포럼' 행사가, 그리고 매주 토요일엔 새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생각을 들어보는 '국민 마이크' 행사가 열린다.

'광화문 1번가' 오프라인 부스는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공원에서 26일 오후 2시부터 7월 12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부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광화문 1번가 공식 홈페이지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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