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5 16:42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비서관과의 30년 인연을 공개한다.
25일 방송하는 MBN '판도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파격적인 소통 행보를 살펴본다. 또 정청래 전 의원을 비롯한 출연진이 문재인 대통령의 깜짝 인선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정청래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도 아마 이건 모르실 것"이라며 양정철 전 비서관과의 30년지기 우정을 고백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 전 의원은 "양정철 전 비서관과 대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여서 형, 동생할 수 있을 정도로 막역하다"며 "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서로 호칭을 조심하며 늘 거리를 둬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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