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5 11:44 / 기사수정 2017.05.25 11: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열' 이준익 감독이 일본에 대한 시선이 좀 더 정교해져야 한다고 전했다.
25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제작보고회에서 이준익 감독은 "20년 전에 '아나키스트' 영화를 만들면서 박열에 대해 알게 됐다"라며 "윤동주는 알아도 박열은 모른다. 이 분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만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준익 감독은 "배우들이 참 잘해줬다. 얼굴을 보고 캐스팅 한 건 아니다. 실제 모습과 닮지 않았다. 그런데 찍고 보니 닮아 보이더라. 배우는 배우더라"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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