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쇼챔피언' 빅스가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는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빅스는 '블랙아웃'과 타이틀곡 '도원경 (桃源境)'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블랙아웃'에서는 남성미가 느껴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진 '도원경' 무대에서는 강렬한 블랙&레드의 의상을 입고 '컨셉돌'답게 부채를 이용한 화려한 안무로 시선을 강탈했다.
타이틀곡 '도원경'은 동양풍 콘셉트의 곡으로, 무릉도원의 풍경을 묘사하는 한 편의 시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도원경' 뮤직비디오에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릉도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every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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