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쌈 마이웨이'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6.0%(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5.4%)보다 0.6%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찬숙(황보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시비가 붙었고, 주먹 싸움을 해 경찰서에 간 고동만과 최애라. 두 사람은 서로를 걱정하고 위로했다. 특히 고동만은 최애라를 끌어 안고 눈물을 흘리며 "맞고 다니지 마. 그냥 나랑 놀아. 나랑 놀자. 내가 놀아줄게"라고 말해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파수꾼', SBS '귓속말'은 각각 4.6%/4.8%, 20.3%로 집계됐다.
lyy@xpo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