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정희가 나이서열 1위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정희가 울릉도 편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정희는 나이 얘기가 나오자 거침없이 신분증을 멤버들에게 보여줬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성인인증을 하는 전지현을 연상케 했다.
멤버들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방식의 나이 인증에 놀라고 서정희의 나이를 확인하고 또 놀랐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56세였다. 김국진보다도 3살 누나였다. 서정희는 단숨에 나이서열 1위로 등극하며 대장 타이틀을 얻게 됐다.
멤버들은 50대 중반을 넘어선 서정희의 나이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정말 동안이시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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